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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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핑크 비키니 입고 파격 퍼포먼스[63회 그래미 어워드]

기사입력 2021.03.15 10:3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팝가수 두아 리파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펼쳤다.

63회 그래미 어워드(63rd GRAMMY Awards)가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가운데, Mnet에서 위성 특집 생중계를 펼쳤다. 

이날 세 개의 대상 부문에 모두 후보에 오른 두아 리파는 다 베이비와 함께한 'Levitaing'과 솔로곡 'Don't Start Now'의 무대를 펼쳤다.

두아 리파는 핑크색 재킷을 입고 등장해 무대 도중 재킷을 탈의해 비키니 의상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 각약각색의 개성을 드러낸 마스크를 쓴 여성 안무가들과 두아 리파의 군무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을 자랑했다.

'Levitaing'은 두아 리파가 이전에 발표했던 곡을 다 베이비와 함께한 버전으로 다시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Don't Start Now'는 전 세계적으로 팝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다.


한편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불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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