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원효 어머니가 정동원을 향한 팬심을 내비쳤다.
1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김원효 어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김원효 어머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각종 사진을 자랑했다. 이어 김호중, 장민호 등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원효 어머니가 정동원 팬이라고 밝힌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정동원을 여보보다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 어머니는 "정동원 노래를 아침에 깰 때 듣고 잘 때도 듣는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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