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0 11:53 / 기사수정 2010.12.10 11:5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11월 18일 공익근무요원으로 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강동원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와 철모를 쓰지 않아 짧은 머리가 드러난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12월 9일 육군 블로그 '훈남 스토리'에는 강동원의 훈련 사진들과 함께 그의 훈련소 이야기를 담았다.
강동원은 훈련소를 찾아 "입소 과정을 공개하지 않아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한다는 소문이 났다"는 강원대 김상훈 교수의 말에 "대단하게 보이기 싫었다"고 밝혀 그의 겸손한 모습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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