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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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매일 컵라면 먹어…하루에 5개도 먹는다"(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03.13 05:0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컵라면이 주식이라고 밝혔다.

낸시랭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낸시랭은 생애 첫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집의 식량 창고에는 인스턴트 음식과 컵라면이 가득 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낸시랭은 쌀국수 컵라면의 면을 먹고, 또 다른 컵라면은 국물만 먹는 등 컵라면 낭비도 심한 상태였다.

낸시랭은 "컵라면을 하루에 1개씩 무조건 먹고, 많이 먹으면 하루에 다섯개도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로 참석한 의사가 "나트륨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고 묻자 낸시랭은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것은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하루에 하나씩만 먹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면역력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안 좋은 편이었다.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열이 40도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엄마가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 무조건 처음에 병원에 데려갔다"고 이야기했다.

또 "체력도 안 좋은 편이다. 대학교 운동회 때 햇빛 아래에 있으면 어지러워서 친구들이 그늘로 옮겨주곤 했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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