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클럽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12일 김희재 네이버 팬카페(김희재와 희랑별)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2,50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팬카페(김희재와 희랑별)는 데뷔1주년을 맞이해 이와 같은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5명을 지정해 기부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라고 이번 기부를 설명했다.
이와 같은 선한 영향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희재와 김희재 팬클럽들은 금일 다양한 선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의 다음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2021년 3월 12일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백혈병 어린이 협회에 총 365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 365장은 1주년 365일, 또 환아들이 365일 아프지 않고 늘 행복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수 김희재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천사 무료급식소에 365만원을 쾌척했다.
김희재는 "작년 연말에 (박)해진 형의 추천으로 독거노인 분들을 뵈러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못가는 상황이 돼 많이 아쉬웠다. 오늘 1주년을 맞아 저를 위해 많은 팬분들이 기부와 봉사, 헌혈증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희랑별이름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김희재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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