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유저들의 재미를 배가시킬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12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의 신규 소환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카이랜더스’는 ‘액티비전(Activision)’의 IP를 모바일로 옮겨와 새롭게 탄생한 팀 턴제 RPG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며 자신만의 전략적 조합을 통한 다양한 팀 덱을 구성해 전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빛어둠 프리미엄 소환시스템’은 캐릭터들이 가진 총 10가지의 고유 속성 중 빛속성과 어둠속성의 스카이랜더 획득이 기존보다 더욱 용이해진 점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선별적으로 원하는 속성의 스카이랜더를 획득하기 어려웠던 기존 시스템과 비교해 한결 손쉽게 빛어둠 속성의 스카이랜더를 영입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다양한 전략적 조합을 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규 소환 시스템 도입과 함께 새로운 전설등급 스카이랜더도 ‘라이트헥스’도 추가됐다. ‘라이트헥스’는 빛속성의 지원형 포지션 캐릭터로 적의 강화 효과를 빼앗아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등 유지력을 높이는데 특화된 스킬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아군의 스킬턴과 소모 마나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조건부 회복 스킬까지 겸비하고 있어 전략 전투의 다양성을 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스카이랜더스의 메인 콘텐츠들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면서 육성에 필요한 재료들까지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수호대 토벌 시스템’과 ‘소탕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해당 시스템 모두 자동 사냥 모드를 기본으로 적용해 연속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스카이랜더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필수 콘텐츠를 즐기면서 다양한 게임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빛어둠 속성의 스카이랜더 획득이 가능한 특별 소환 티켓을 선물로 제공하며, 같은 기간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미션 달성을 통해 ‘스킬 강화석’ 및 ‘영웅돌파의 열쇠’ 등 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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