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2 11:50 / 기사수정 2021.03.12 11:2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윤스테이' 정유미가 역대급 영업 난이도에 위기감을 표출했다.
1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 9회에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두 번째 겨울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윤스테이' 사상 역대급 난이도의 영업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최우식의 픽업 서비스와 함께 본격적인 새 손님맞이에 돌입한다. 하지만 버섯 알레르기를 지닌 손님부터 견과류, 사과, 해산물 등 '윤스테이' 메뉴에 들어간 재료들에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주방장 정유미는 "알레르기의 압박이 엄청 거대하게 느껴진다"라며 위기감을 표하기도. 다양한 손님들의 식성과 입맛,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홀팀과 주방팀의 노력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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