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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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박주현, 이승기 살렸다…권화운 범행 실패

기사입력 2021.03.11 23: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우스' 박주현이 이승기를 살렸다.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4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오봉이(박주현) 덕에 목숨을 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요한(권화운)은 봉이 할머니(김영옥)를 살해했고, 정바름은 사건 현장에서 성요한을 쫓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성요한은 뉴스를 통해 정바름이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향했다. 성요한은 자신이 의사라는 점을 이용해 정바름의 병실에 들어갔고, 약물을 투입하려고 했다.

이때 오봉이가 병실에 들이닥쳤고, 성요한은 급히 몸을 숨겼다. 오봉이는 "네가 그러고도 경찰이야? 왜 할머니 전화 안 받았어. 너 때문에 할머니가 죽었잖아. 네가 찾아내. 우리 할머니 죽인 새끼 네가 찾아내라고. 이 새끼야. 우리 할머니 살려내. 제발"이라며 다그쳤다.

결국 성요한은 정바름을 살해하지 못 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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