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든 각성 클래스의 신규 스킬을 오늘(10일) 추가했다.
총 21종의 각성 클래스에 신규 스킬 1종이 추가되어, 이용자는 새로운 전략과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스킬은 59레벨에 도달하면 게임 내 스킬 포인트를 사용해 배울 수 있다.
클래스 ‘각성’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기존의 주무기와 별도로 새로운 무기를 선택해 완전히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무기를 더 강력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전승’ 시스템을 선택하면 된다.
펄어비스는 캐릭터 밸런스 및 스킬을 매주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주기적으로 신규 클래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검은사막 150개국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들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한 흑정령’ 버프를 추가했다. 행복한 흑정령 버프는 캐릭터 생성일에 관계없이 일괄 적용되며 공격력, 방어력, 최대 생명력 등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준다. 전투 및 기술 경험치 530% 추가 획득 주문서도 인게임 상점에서 530 은화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달콤한 사탕으로 더욱 달달해지는 모험’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사냥, 채집, 낚시를 통해 ‘달달한 사탕 주머니’를 모으면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흉포한 야수의 내단 ▲고급 비약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과 교환할 수 있다.
검은사막 최신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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