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미라가 둘째 임신 오해를 받는 해프닝이 생겼다.
양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고수 이모라 순식간에 재워버리네. 그나저나 이렇게 보니 초음파 사진이랑 똑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이 이모 양은지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모습. 도톰한 입술과 통통한 볼살 등 양미라를 쏙 빼닮은 귀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양미라는 이와 함께 한 장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서호 군의 뱃속 초음파 사진으로 지금의 서호 모습과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양미라는 서호 군의 태아 시절 모습을 추억하며 초음파 사진을 올렸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둘째 자녀 임신을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 생긴 줄 알았다" "둘째 생긴건가 싶었다"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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