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
6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라이트 차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후드 티셔츠와 안경을 쓴 편안한 모습의 그리가 담겨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한층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리는 지난 해 12월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며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 72kg→59kg. 운동 구력도 짧은 놈이 한 번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 평생 폐관 수련 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 일단 건강하게 살자"며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리는 현재 카카오TV 예능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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