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8 18:39 / 기사수정 2010.12.08 18:39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자이언트' 4남매의 막내 이준모 역의 최건우가 3초 등장하며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가 됐던 '자이언트' 마지막 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마지막회에서 최건우는 단 3초의 등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준모 역으로 캐스팅된 최건우는 지난해 미스터 월드 코리아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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