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로또왕' 이이경이 로또 당첨을 위한 '길몽' 꾸기에 도전했다.
지난 4일,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코리아(A+E Korea)가 운영하는 달라스튜디오와 배우 이이경이 함께하는 '로또왕'의 1화가 공개되면서 신규 웹예능에 대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로또'라는 다소 위험한 소재를 안전하고 건전하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신박한 발상과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웹예능의 양적증가로 비슷한 포맷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이라는 가치를 제공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것.
시원한 앞광고로 유명한 달라스튜디오는 기존의 앞광고도 한차원 진화시켰다. 이이경이 점지한 로또 번호가 당첨되지 않는 것을 대비해 PPL 광고주에게 경품을 '뜯어와' 시청자에게 대박 경품을 제공하기로 한 것. 이로써 달라스튜디오 특징인 '시청자 참여'까지 단단히 챙겼다.
로또왕 시청자들은 매화 GS25 상품을 가득 채운 LG 최고급 냉장고와 GS25 사장님과의 식사권을 비롯해 레노버 노트북 요가6부터 게이밍 PC까지 레노버의 스마트기기 풀세트 등 '로또'같이 통 크고 로또왕 웹예능처럼 재기 발랄한 선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이이경은 몸을 사리지 않고 광고주의 광고를 해주고 구독자들은 "달라스튜디오는 정말 구독자를 위한 채널"이라며 그 노력에 화답했다.
유망주 이이경과 고동완 PD 사단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이는 신규 웹예능 '로또왕'의 로또 당첨 번호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 첫 번째는 '길몽' 꾸기. 행운의 번호를 얻기 위해 일명 '잠방(자면서 하는 방송)'을 선보였다. 꿈을 꾸는지 확인하기 위해 뇌파측정기까지 도입해 시청자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폭소를 안겼다. 또한 길몽을 상징하는 돼지꿈을 꾸기 위해 온갖 돼지 관련 영상과 음식, 물건들을 모으는 이이경과 제작진들의 행동에 웃음을 자아냈다.
온갖 노력 끝에 꿈을 꾼 이이경은 꿈 내용을 스케치북에 그리며 로또 번호를 유추했다. 또한, 역술가에게 꿈 해몽까지 들으며 로또 당첨을 예측하는 장면을 통해 약간의 설렘과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이경의 로또 당첨 결과는 달라스튜디오 '로또왕'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이경이 MC로 나서는 '로또왕'은 1등 번호 6개를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 신개념 로드쇼 웹예능이다. 행운의 번호를 찾기 위해 시민, 전문가들을 만나고 통계, 꿈, 명당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로또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파헤친다. 여기에 이이경의 남다른 리얼 예능감이 더해지며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또한, 경품으로 LG 냉장고에 이어 레노버 스마트 기기 풀세트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로또왕'은 목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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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xportsnews.com /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 '로또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