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채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채림은 "아가. 어깨가 아파도 허리가 아파도 괜찮아. 내가 너를 품에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겠니?"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채림은 아들을 번쩍 들어 안고 있는 모습. 얼굴을 맞붙이고서 아들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채림의 따뜻한 엄마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다음은 채림 글 전문.
아가. 어깨가 아파도 허리가 아파도 괜찮아. 내가 너를 품에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겠니?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