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현재 임신 중인 안무가 배윤정이 뱃속 아기의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라이프 재킷 차림에 풀메이크업을 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함없는 '센 언니'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아들 엄마 됐어요.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많이들 알려주세요"라며 뱃속 아기의 성별이 남자임을 공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음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