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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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모' 최건우, 자이언트 최종회 깜작 등장

기사입력 2010.12.08 03: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자이언트'의 마지막 장면에서 4남매의 막내동생 이준모(최건우)가 돌아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마지막회에서 최건우는 단 3초의 등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자이언트' 4남매는 이성모(박상민)가 죽고, 이미주(황정음)는 한국을 떠나 남편을 기다리는 길을 택해  아쉽게 만남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은 주인공 이상모(이범수)의 기억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함께했다.

한편, 준모 역으로 캐스팅된 최건우는 지난해 미스터 월드 코리아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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