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에이프릴 왕따설과 함께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나은이 '맛남의 광장'에서 편집된다.
3일 SBS '맛남의 광장'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4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이나은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나은과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동창생이라는 A씨는 이나은으로부터 신체적인 폭력은 없었지만 이유없이 욕을 듣고, 이간질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또 이나은이 속해있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들이 전 멤버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의혹도 받고있다.
한편 오는 4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은 해남 김 홍보에 나선다.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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