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스마트한 TV 광고에 어울리는 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마트한 TV광고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스마트한 TV광고에 어울리는 스타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총 25만 3801표 중 133.038표를 받아 52%의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선정 키워드로는 '똑똑하다'(26%), '멋있다'(17%), '스마트'(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연속으로 ‘누적 밀리언 포인트'를 달성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기간 2월 15일~21일)에서 6위(32,317포인트)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매출 포인트는 총 101만 3,911로 집계됐다.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은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쳐 환산한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익사이팅디시-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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