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미라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끝자락 봄 시작"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본격적으로 운동해야 할 계절. 뭔지 모를 기대감으로 설레는 계절. 올해는 모든 게 다 괜찮아져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저는 올해도 열심히 달려볼 계획입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175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레깅스를 입어 화사한 매력을 더욱 빛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전미라 글 전문.
#겨울끝자락 #봄시작
본격적으로 운동해야 할 계절. 뭔지 모를 기대감으로 설레는 계절. 올해는 모든 게 다 괜찮아져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저는 올해도 열심히 달려볼 계획입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