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이언티가 ‘찐친’들을 초대해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5일부터 네이버 NOW. ‘SAP’ 시즌 2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각 회차마다 자이언티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게스트들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1회 게스트였던 릴보이는 ‘쇼미더머니9’의 우승자로 팀 프로듀서였던 자이언티와 함께 당시의 비하인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음원 배틀곡 ‘Freak’ 가이드 버전 녹음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악동뮤지션 수현과 래퍼 그레이 역시 자이언티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회상하거나 서로 간에 생긴 에피소드를 들려줬고,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이언티의 친구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던 장성엽 보디빌더도 ‘SAP’의 게스트로 출격해 실제 친구 사이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자이언티는 자신들의 지인들과 함께 ‘SAP’의 두 번째 시즌을 채워 넣으며 청취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SAP’은 호스트 자이언티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초대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른바 ‘삽질’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쇼다.
자이언티가 진행하는 ‘SAP’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NOW.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