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최강희의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한 배우 송유하가 '미친존재감','볼매남'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에서 한종수(송유하 분) 허세 가득한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 분)의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쌍둥이 남동생 한종수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송유하는 영화 속에서 큰 키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완벽남로 출연했다. 특히 영화 속 샤워신에서 식스팩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유하는 "연기를 안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정말 그 캐릭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강희와 쌍둥이 동생역의 송유하의 열연으로 '쩨쩨한 로맨스'는 12월 첫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송유하 ⓒ 롯데엔터테인먼트]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