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교생 모델 겸 배우로 각광받은 한승빈이 2021년 20살을 맞아 GQ KOREA 20주년 기념 20살 특집 화보 ‘WE ARE 20’에 참여, 강렬한 화보와 인터뷰로 시선을 빼앗았다.
한승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올해 20세가 된 한승빈이 핫한 20세 유망주로 꼽혀, GQ KOREA의 20주년 기념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승빈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굵은 체인 목걸이, 그리고 매력 넘치는 눈빛과 조각 같은 마스크가 돋보이는 화보로 스무 살의 패기를 표현했다. 그는 GQ KOREA와의 20살 기념 인터뷰에서 “전종서 선배님을 좋아해서 ‘콜’을 재미있게 봤다”며 “악역부터 코믹 연기까지 전부 가능하다”고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무대에 나서 ‘고교생 모델’로 주목받은 한승빈은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기도 했다.
10대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은 런웨이와 방송계에서 모두 ‘될성부른 떡잎’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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