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6 10:26 / 기사수정 2010.12.06 10: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샵 출신의 가수 이지혜가 이번에는 영화 <킬링타임>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다.
이지혜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번째 주연작인 공포영화 <킬링타임>은 죽음의 공간에서 재회한 두 여자에게 다가오는 극한의 공포와 이에 맞서 싸우는 두 여자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정애연과 <아카시아>, <두사람이다>의 김진근이 함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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