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5 10:34 / 기사수정 2021.02.25 10:3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아직 낫서른'이 첫만남을 앞둔 안희연과 백성철의 아찔한 키스 모먼트를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안희연이 맡은 이란주는 일찌감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아나운서지만, 굴곡진 커리어 끝에 현재는 라디오 프로그램 하나만을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롤러코스터처럼 급하게 오르내리는 그녀의 일과 로맨스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
카카오M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직 낫서른' 2회를 앞두고, 흐트러진 이란주와 6살 연하남 형준영(백성철 분)의 키스 직전 순간을 포착, 보는 이들에 아찔함을 선사하고 있다. 셔츠와 넥타이까지 갖춘 수트 차림의 형준영은 어른인 듯 어딘지 어려보이는 모습. 그런 그의 어깨에 매달린 듯 나른한 눈빛으로 형준영을 바라보는 이란주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격정 로맨스’가 시작될 것 같은 아슬아슬한 떨림을 전한다. 숨소리마저 들릴 듯 초밀착한 키스 직전의 순간은 두 사람의 급발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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