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5 09:55 / 기사수정 2021.02.25 11:0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SKY와 KBS 2TV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게스트 구혜선이 자신의 20대와 30대 후반이 된 지금을 담담히 비교했다.
25일 방송될 ‘수미산장’ 2회에서는 구혜선과 산장지기 박명수&정은지가 모닥불 앞에서 감자와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힐링 타임을 가진다. 구혜선은 히트작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는 성공만 할 때고, 지금은 여러 가지 실패를 많이 겪은 상황”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구혜선은 “사람은 계속 실패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실패를 해 봐야 인간이 되는 듯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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