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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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X서장훈, 돈 안 갚는 구썸남 사연에 '분노'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1.02.23 05:30 / 기사수정 2021.02.23 02: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솔라, 서장훈이 10년 지기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한 사연에 분노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솔라, 유튜버 랄랄이 스페셜 보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감이 있던 10년 지기 친구에게 108만 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 한 용은경의 사연이 공개됐다. 용은경은 남자가 "지금은 연락하지 말라고 한 상태다. 자기는 줄 이유가 없다고 기다리기 싫으면 고소하라고 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용은경과 남자의 문자를 보고 솔라는 "상황이 바뀐 것 같다. 너무 화가 나서 매일매일 삶의 질이 떨어질 것 같다"고 분노했다. 이 경험으로 사람 만나는 게 두렵다는 용은경에게 솔라는 "이번 일을 계기로 빌려줘야 된다면 그냥 줄 생각으로 주든지 그게 아니면 그게 누구더라도 빌려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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