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7인조로 재정비해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화영)가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특이한 가사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티아라는 신곡 '야야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티아라는 아나운서 오언종이 가사 중 특이한 주문에 대해 묻자 그 자리에서 직접 불러 보였다. 이어 노래에 등장하는 주문은 "티아라가 잘 되라는, 대박나라는 주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지목 토크에서는 은정이 숙소를 가장 자주 비우는 멤버로 지목됐고, 보람이 연상보다 연하가 좋은 멤버로 꼽혔다. 이에 은정은 앞으로 드라마 촬영 때문에 더 비우게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보람은 귀여운 편이 더 좋아서 그렇다며 지목된 이유를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KBS '뮤직뱅크'로 첫 컴백무대를 가진 티아라는 오는 5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티아라 ⓒ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