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펄어비스가 궁극의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의 영웅 ‘바리와 흑랑’, ‘육도의 수라'를 리메이크했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의 게임 모드를 3인 1팀 체재인 트리오 모드로 통합하고, 팀 전략에 맞춰 개별 캐릭터의 특성을 강화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바리와 흑랑’은 무기 ‘하늘봉’과 소환수 ‘흑랑’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다. 리메이크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형’ 특성을 강화했다.
소환수 흑랑이 공격 외에 파티원의 회복과 공격·방어력을 높여주는 기술을 보유한다. 기존 흑랑과 합동 공격 기술인 ‘잡아라! 원숭이!’는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변경해 팀 지원 능력을 확대했다.
‘육도의 수라’는 빠른 공격 속도와 파괴력을 가진 장점을 더 강화해 ‘공격형’ 영웅으로 선보였다. 무기 ‘수라도’를 활용한 신속한 연계 기술이 특징이다.
빠른 공격 속도를 특화한 육도의 수라는 기술 적중 시 사용한 기술 제외하고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갖게 됐다. 고유 기술 ‘육도 변화자재’를 통해 총 4가지 기술을 연계해 상대방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리메이크 영웅 바리와 흑랑, 육도의 수라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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