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빅리그 꿈에 다가선 양현종이 1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인훈련을 가졌다.
불펜 피칭을 하는 양현종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MLB.com에 따르면 양현종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면 보장 연봉 130만달러(약 14억4000만원)를 받고, 성적에 따라 보너스 55만달러(약 6억1000만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계약이다. 양현종은 2021년 최대 185만달러(약 20억50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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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