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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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김치·한복이 중국 것? 만리장성이 우리집 뒷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16 13: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황혜영이 중국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다. 

황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 한복이 자꾸 니네꺼라고 하면 저거 우리집 뒷담이라고 우겨도 되겠뉘? 엥간히 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황혜영은 만리장성 사진을 게재했다. 중국 누리꾼들이 김치, 한복을 중국 것이라 우기자 만리장성을 자신의 집 뒷담이라고 우기겠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하다", "공자도 우리나라 사람이고 마라탕도 우리 음식인 거다", "우길 걸 우겨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중국 누리꾼들은 한복, 김치 등 한국 문화가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는 동북공정을 일삼고 있다. 한복을 착용한 한국 연예인들의 SNS 게시물에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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