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S.E.S 슈(본명 유수영)가 출산 후에도 아기 엄마답지 않은 아름다운 몸매를 공개했다.
한 화보촬영에서 '베라왕 by 스포엔샤'의 드레스를 입은 슈는 5개월된 아기 엄마의 몸매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여신같은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지난 6월 23일 새벽 청담동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슈는 출산 이후에도 몸매 관리에 신경써 5개월만에 처녀 때 못지 않는 균형 잡힌 몸매로 돌아왔다.
슈가 입은 드레스는 수천만원대의 명품 드레스인 '베라왕 by 스포엔샤'의 드레스로, 과감한 보라빛 컬러와 머메이드 실루엣이 그녀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출산한 지 5개월 밖에 안됐는데 대단하다", "여신 포스가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