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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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조선팝 어게인' 무대 찢었다…전 세계로 나아가는 인기

기사입력 2021.02.11 08: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국악 신드롬을 일으킨 송가인이 ‘조선팝 어게인’에 출격한다. 세계에 ‘송가인 신드롬’을 예고한다.

‘트로트 퀸’ 송가인이 ‘조선팝 어게인’에 출격해 안방극장의 열기를 더하고 전 세계를 뒤흔들 예정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코로나 블루는 날리고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조선팝 어게인’에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국악신드롬을 일으킨 송가인이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송가인의 이름을 알리고 흥이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복을 입은 송가인이 독보적 음색으로 무대를 꾸미며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무대에 담아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언택트 관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역시 국악 원조 퀸 가인이어라”, “송가인이 국악 장르를 확산시켰다” 등 호응을 받았다. 송가인의 무대는 설 연휴에도 팬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국악계 절친 3인방 송가인, 조유아, 서진실은 국악을 배우며 20년 간 우정을 쌓은 이들이 ‘새타령’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안방 1열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조선팝 어게인’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후 6시 3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G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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