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화보 극찬 "눈 예뻐…58kg? 프로필 바꾸자" (홍쓴TV)[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10일 부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오늘은 오글토글 하지만 멋진 척과 예쁨을 연기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두 사람은 해당 영상에 대해 "오늘은 오그리 토그리 하는 영상이지만 예쁘게 봐줘"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화보 촬영에 임했다. 제이쓴은 프로 연예인처럼 화보 촬영에 몰입했고, 홍현희는 파격적인 의상에 킬힐까지 신고 등장했다. 제이쓴은 그런 홍현희의 모습에 "그 정도 사이즈 힐 신은 거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에게 "빨간 립 좀 발라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5

이어 홍현희는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에 집중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화보 촬영을 지켜보며 "이 사진은 프로필 사진 써도 되겠다. 네이버 프로필 바꾸자"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프로필) 58kg로 돼 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50kg"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작가는 홍현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다 "눈동자가 예쁘다"고 칭찬하기도. 이에 제이쓴은 "눈이 예쁘다 진짜", "눈 무조건 정면 봐라. 되게 예쁘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스태프한테 홍현희가 예쁘다며 자랑까지 했다. 

더불어 제이쓴은 "입 너무 앙 다물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면 예쁠 것 같다"고 조언하는 것은 물론, "되게 어른서러운데 되게 어려보이는데 오묘한 느낌이 있다"는 말로 남다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혼현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제이쓴이었다. 

커플 화보까지 무사히 찍은 홍현희, 제이쓴은 소장용을 위한 코믹 사진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며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