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벤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10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자다 깬 듯한 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벤은 "요즘 또 불면증에 시달리네요. 너무 괴롭다"고 토로했다. 이어 "몸도 허약해지고 잠도 못자고 엉망진창이야. 우리 첵스는 잘 자네"라며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발표를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고 혼인신고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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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