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NEW의 영화관 사업 계열사 씨네Q가 시그니쳐 굿즈 '스페셜 에디션'의 네 번째 영화로 '비포 미드나잇'을 출시한다. 세 번째 영화인 '루비 스팍스' 이후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비포 미드나잇' 스폐셜 에디션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두 배우의 로맨스를 뱃지와 엽서에 담아, 비포 시리즈에 대한 여운을 온전히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지난 4일 굿즈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데 이어, 8일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든 회차가 매진됐다.
패키지 상영회차를 예매한 씨네Q 회원에 한해 신도림점에서 14일과 18일 당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시그니쳐 굿즈 '스폐셜 에디션' 시리즈는 2020년 '반도'를 시작으로 씨네Q가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굿즈 세트다.
비디오 테이프 혹은 카세트 테이프 형식으로 제작돼 레트로한 감성을 잡는 동시에 각 영화의 특징을 담은 매력이 있어 매번 발매 소식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양한 작품의 포스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씨네Q만의 굿즈의 품질과 만듦새에 팬들이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씨네Q 측은 "씨네Q를 찾는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포스터와 굿즈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비포 미드나잇' 스폐셜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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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