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9 13:34 / 기사수정 2021.02.09 13:3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지일주가 영화 '용루각2:신들의 밤'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일주는 작년 뜨거운 느와르의 탄생으로 주목받은 영화 '용루각:비정도시'에 이어 영화 '용루각2:신들의 밤'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용루각2'는 사라진 소녀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비밀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미스터리 느와르로 사설 복수 대행업체 용루각의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지일주는 극 중 용루각의 에이스 철민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전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철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진정한 용서의 메시지를 전한다. 무뚝뚝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묵묵히 손을 내밀던 철민 캐릭터에 서사가 더해지면서 깊어진 감성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일주는 “이번 '용루각2'에서는 철민의 과거가 본격적으로 보여지는 장면들에 있어서 철민이 가지고 있는 상처와 고통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해서 연기하고자 했습니다.”라고 캐릭터에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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