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설연휴 함께 떡국을 먹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2월 1일부터 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연휴에 떡국을 함께 먹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25만 196표 중 21만 6394표(투표율 약 86%)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6일 ‘2021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트 가수 부문에 선정되며 대세를 입증했다.
2위는 1만 4370표(투표율 약 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7831표), CIX 배진영(3112표), 위아이 김요한(1767표), 로켓펀치 연희(1766표), 트와이스 정연(1509표), 김수찬(955표), 2PM 장우영(702표), 블랙핑크 지수(608표), 아이즈원 최예나(508표), 에이티즈 윤호(271표), 오마이걸 지호(214표), EXO 수호(108표), NCT 도영(8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귀성길에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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