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9 11:06 / 기사수정 2021.02.09 11:0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이 첫 방송된다.
MBC 신규 예능 ‘폰클렌징’이 9일 첫 방송된다.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들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3주간 신개념 ‘디지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콘셉트로,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스타 의뢰인들의 휴대폰 속 사진첩을 정리해 주고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폰클렌징’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카메라 렌즈가 달린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진을 찍게 된 시대. 음식, 맛집 사진부터 셀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사진까지, 모든 순간들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버리지도 간직하지도 못한 추억과 사진들이 방대하게 쌓여만 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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