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영권과 막내 리꿍이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행복하리 사랑하리 함께하리'라는 부제로 꾸며져 도경완 가족, 윤상현 가족, 샘 해밍턴 가족, 김영권 가족이 출연했다.
김영권은 경기 일정 때문에 셋째 리꿍이의 출산을 함께하지 못 했다. 두 달 만에 아내와 재회하며 리꿍이를 처음 본 김영권은 "리꿍이 왜 이렇게 작아"라며 조심스럽게 리꿍이를 안았다.
리꿍이가 집에 오고 며칠 후 리꿍이의 소리에 잠에서 깬 아내는 리꿍이에게 수유를 했다. 김영권은 그런 아내를 도우며 옆을 지켰다. 자리에서 일어난 김영권은 가장 먼저 아내에게 모닝 뽀뽀를 하며 결혼 7년 차 애정을 드러냈다.
첫째 리아는 일어나자마자 거실에 있는 VJ들에게 "삼촌 이제 리꿍이 태어났어. 아빠 닮았어"라며 동생을 자랑하며 우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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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