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16:49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올랜도 매직의 드와이트 하워드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더크 노비츠키가 각각 11월 넷째 주(11월 22일 ~ 11월 28일) NBA동부, 서부 컨퍼런스 '금주의 선수'(Players of the Week)에 선정됐다.
지난 주, 전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드와이트 하워드는 팀의 3승 1패를 이끌었다. 하워드는 평균 26.3 득점에 .632의 야투 성공률, 14.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특히, 지난 토요일에 벌어진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종료 4초 전 결승골을 넣어 팀의 3연승에 기여했다. 그날 하워드는 총 32득점, 11리바운드, 2 블락슛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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