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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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 아이돌 '파파야' 데뷔한 계기 "엄정화 매니저 제안 때문"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1.02.06 05:10 / 기사수정 2021.02.06 01:3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강세정이 연예계 데뷔 계기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출연했다.

허영만은 강세정에게 "배우 경력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강세정은 13년에서 15년까지 경력을 헷갈려하며 "가끔 제 나이도 잊어버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기 경력만 15년이 된다는 강세정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아이돌 출신임을 공개했다. 허영만이 그 계기를 묻자 강세정은 "엄정화 언니 매니저의 제안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허영만이 "원래 노래를 잘하는 편이었냐"고 묻자 강세정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허영만은 "순전히 얼굴 때문에 잡혀 갔구만"이라고 수긍했다.

강세정은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비주얼 담당이었다"고 수줍게 털어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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