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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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건나블리와 칼국수 먹방 "보기만 해도 배불러" 흐뭇 (캡틴 파추호)[종합]

기사입력 2021.02.05 19:10 / 기사수정 2021.02.05 19:0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주호가 건나블리와 칼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5일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는 '건나블리랑 칼국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주호는 "오랫동안 촬영을 못했는데 한국에 와서 자가격리 잘 하고 맛집 소개를 해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박주호는 건나블리와도 자주 왔던 단골 칼국수집을 방문했다. 그는 "카타르에서도 이 맛이 생각나더라"며 안으로 들어갔다.

주문을 완료한 박주호는 "제가 먼저 와서 먹고 곧 아이들도 같이 올 거다. 같이 오면 저 먹으랴 아이들 먹이느라 정신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칼국수 먹방을 시작한 박주호는 "음! 이 맛이야"라고 감탄하면서 "사장님 데려가서 같이 사업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그릇을 깔끔하게 비운 박주호. 이어 나은이와 건후가 차례로 등장했다. 건나블리는 등장부터 "밥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식사를 기다리며 나은이는 "사랑해요 아빠"라고 말했으며 건후 역시 "밥 줘요"라며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나은이는 동생에게 "건후야 맛있지?"라고 물었고 건후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칼국수 먹방에 푹 빠졌다. 이어 나은이 역시 자신만의 먹방을 선보였다.

박주호는 "이제 애들 먹는 모습만 보면 된다. 이렇게 잘 먹는다. 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나은이와 건후는 가족들의 이름을 차례대로 부르는 등 마지막까지도 애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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