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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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홍석천, 건강 빨간불 "젊을 때처럼 몸 굴려" [전문]

기사입력 2021.02.05 10:58 / 기사수정 2021.02.05 10: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석천이 근황을 전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석천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촬영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 했나보다. 소리 지르고 뛰고.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방송하는 사람이 참 낭패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병원에 갔더니 성대 주위 근육이 부었단다. 무조건 쉬고 잘 먹어야 된대서 어젯밤은 그리했다. 빨리 나아야겠다. 나이는 먹었는데 그걸 못느끼고 젊었을 때처럼 굴리고 있다. 무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관리 잘해야지. 운동 시작하고 금연도 하고. 이제 몸과 건강이다"고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며 굳게 다짐했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 나이 51세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식당 폐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홍석천 글 전문.


야외 촬영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 했나보다. 소리 지르고 뛰고.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방송하는 사람이 참 낭패다. 병원에 갔더니 성대 주위 근육이 부었단다. 무조건 쉬고 잘 먹어야 된대서 어젯밤은 그리했다. 빨리 나아야겠다. 나이는 먹었는데 그걸 못느끼고 젊었을 때처럼 굴리고 있다. 무리다. 관리 잘해야지. 운동 시작하고 금연도 하고. 이제 몸과 건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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