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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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카페, 미혼모 가정+한부모 가정에 3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기사입력 2021.02.05 09:12



영탁 팬클럽의 훈훈한 선행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오픈톡방인 ‘하랑♥타기’ 회원들은 추운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날 일주일 앞두고 선행을 펼친 것.

하랑타기는 ‘사단법인 여성인권 동감’을 통해 인천에 있는 미혼모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에 영탁이 광고하고 있는 세제 및 생필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에 하랑타기 회원들은 “설을 맞아 영탁님의 행복나눔을 함께 동참하고 싶어 따뜻함을 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선행을 지속하며 영탁의 행복 나눔에 동참 할 예정이다.

영탁의 팬들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 성숙한 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영탁은 신곡 ‘이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불'은 영탁이 방송, 광고 활동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작업에 매진하며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 노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포근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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