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다정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양희 케어에 나서며 스윗한 ‘개 오빠’의 면모를 뽐낸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식사보다 양희를 위한 특식을 먼저 준비, 황태포를 불리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다정한 ‘오빠미’를 발산한다.
성훈은 발톱 깎기를 거부하는 양희를 애교 섞인 목소리로 살살 달래며 앞발부터 뒷발까지 모두 클리어한다. 이어 얼굴에 올라타 대본 연습을 방해하는 양희에게 오히려 “잘했어. 어디든 앉으면 되지”라며 무한 칭찬까지 한다고 해 ‘스윗방’의 면모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한 양희를 위해 노즈 워크 장난감 제작에 나선다. 색색의 행주를 매트에 촘촘하게 엮는가 하면 양희의 장난감까지 묶어주며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노즈 워크를 완성한다. 그는 직접 얼굴에 문질러보며 만족감을 드러낸다고 해 어떤 작품을 만들어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성훈과 양희의 스윗한 하루는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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