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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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3초 만에 포기' (뽕숭아학당)

기사입력 2021.02.03 23: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동원이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3초 만에 포기를 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정동원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동원은 장민호를 따라 왔다가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게 됐다.

정동원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앞서 몸풀기로 진행된 실내 암벽 클라이밍에서 좋은 기록을 내며 기대를 모았다.

정동원은 첫 주자로 나서 장민호와 김희재가 지켜보는 가운데 도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정동원은 몸을 가누지 못하더니 손으로 X자를 표시하며 못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정동원은 3초 만에 포기를 선언했다. 정동원은 그 짧은 시간에 흘린 침을 닦아내며 밖으로 나와 숨 쉬기가 어렵다고 무용담을 쏟아냈다. 정동원은 자신과 달리 김희재가 잘하는 것을 보고 "왜 이리 잘하지?"라며 의아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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