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9 16:22 / 기사수정 2010.11.29 16:50
[엑스포츠뉴스=여의도, 조영준 기자] "문성민의 징계건에 대해 1천만원의 징계금과 1라운드 출전 정지란 징계를 받았다. 현실적으로 이 징계를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현대캐피탈의 김병관 단장이 드래프트 파동을 일으키며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징계를 박은 문성민(23, 현대캐피탈)의 징계 내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2010-2011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병관 단장은 "문성민의 기존 징계는 1억1천만원의 징계금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이 징계가 풀어졌는데 1천만원의 징계금에 1라운드 출전 정지를 받게됐다. 현실적으로 이 징계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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