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했던 과거를 추억했다.
2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와 그의 남편의 과거 사진으로, 20살 시절 풋풋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앳된 얼굴로 머리띠를 쓴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사귄지 두 달. 장거리 연애 시작하기 전 사진을 남겼었당"이라고 회상하기도.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