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08
연예

'와와퀴' 이수근 "스케일링 해 하얀 이 보여주고 싶었는데…도둑 같다 해"

기사입력 2021.02.02 11:19 / 기사수정 2021.02.02 11: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수근이 '와와퀴'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NQQ(엔큐큐)·MBN 야생 생존퀴즈 버라이어티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김종무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제가 어제 스케일링을 해서 하얀 이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보여드릴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이어 "오늘 드레스코드도 저희 포스터 콘셉트로 한 것인데, 다들 도둑같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다시 웃음을 전한 뒤 "제가 워낙 야외를 좋아한다. 야외에 나가면 힐링되는 기운이 있다. '와와퀴'는 정말 리얼한 프로그램인데, 그냥 밖에 있다는 자체가 좋다. 시청자 분들이 많이 답답하실텐데 보시면서 힐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으로 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N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