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김하성, 고척에서 키움 선수단과 훈련[엑's 스케치]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김하성이 구장을 찾아 키움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훈련을 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2014년 히어로즈에서 데뷔한 김하성은 이번 겨울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달러(약 424억3천만원)에 계약하며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출국 예정인 김하성은 그때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선수단과 함께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선수단 축하 받으며'

'친정팀 키움과 함께 훈련'


'이제는 메이저리거'


'진지한 눈빛'


'왼팔' 이정후와 '오른팔' 김하성


'가벼운 발걸음'


'밝은 미소로'


김하성 '박병호와 즐거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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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